포스코 임원, 자사주 4351주 매입
  • 경북도민일보
포스코 임원, 자사주 4351주 매입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12.0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회사 책임경영 통해
    주식시장 안정화 도움”

  포스코는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포스코는 최근 정준양 회장을 비롯한 73명의 임원진이 자사주 총 4351주를 매입했다고 2일 밝혔다.  정 회장과 최종태 사장은 각각 100주씩을, 다른 임원들도 50주~ 100주 내외를 매입했다.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은 회사 경영에 책임을 지고 글로벌 경기침체 및 철강경기 위축에 따라 약세를 보이고 있는 주식시장 안정화를 위한 차원이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포스코는 최근 국내외 철강시장 전망도 개선되고 있고 지난해 파이넥스 공장(연산 200만t) 착공, 터키 스테인리스 냉연공장 착공, 스마트 철강사로의 도약을 위한 구글과의 양해각서(MOU)등 글로벌 톱 종합소재 메이커로 성장하고 있지만 주가는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저평가돼 있다는 덧붙였다.
 이번 주식 매입을 포함해 전체 임원들의 자사주 보유량은 정 회장 1714주, 최 사장 1886주 등 총 2만4602주이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모용복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