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장을 받은 상담관은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등 총31명으로 법률, 노무, 경영 등 13개 전문 분야의 기업애로에 대한 상담과 자문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경영상담 분야는 전문경영인, 전문기술자 등 전문직 퇴직자로 구성돼 풍부한 기업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애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3일 기업사랑본부 개소식을 가진 시는 공무원 위주의 기업애로해소의 한계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키 위해 민간전문가 그룹과 연계, 행정지원과 함께 전방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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