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는 학기 초 입시로 힘들었던 신입생들과 그동안 업무로 수고가 많았던 교직원들과 가족들을 위로하고, 위덕대학교 학생들의 자긍심과 단결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식전 행사로 스틸야드 입구에서 위덕대학교 학생들의 현대무용, 댄스공연, 태권도 격파시범이 이어진다.
위덕대학교는 지역을 연고로 한 유일한 프로축구단인 포항스틸러스와 지난 2005년 협정을 체결해 다양한 행사와 교류를 해왔다.
한편 위덕대학교는 포항스틸러스 출신으로 이동국, 김기동 등 많은 선수들이 위덕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문창진, 김대호 선수가 활약하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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