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201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 시상금 2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1년 지방세 부과 징수실적, 체납세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16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 시는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영예로운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방세수 확충과 지속적인 납세편의 시책을 개발하고, 신규 세원발굴 등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한 세무행정을 구현,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희원기자 lh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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