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단지로는 대구 수성구 사월동의 시지우방유쉘 2차 단지 300가구와 북구의 84복현지구 332가구 등 대구·경북지역에 6개 단지 1800여가구, 그 외 지역은 4월 분양하는 서울 구로구 고척동 구일역우방유셀 180가구를 비롯해 수도권과 부산지역 등 15개 단지 5200여가구이다.
C&우방은 올해 분양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수익 중심의 내실경영이 강화되면 2조7000억원 규모의 수주와 5400억원대의 매출 목표가 달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C&우방 관계자는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분양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방이 갖고 있는 시공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최고 품질의 아파트를 분양해 우방의 명성을 회복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조현배기자 j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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