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지원상황실 설치·근무자 편성
`선거지원상황실’은 자치행정과 내에 설치하고 행정지원국장을 상황실장으로 종합상황반 3명, 시·군상황반 4명 등 2개반, 총 7명의 근무자로 편성·운영한다.
상황실 근무자는 선거관련 각종 사건 및 사고 대응 등 선거상황 종합관리, 시·군의 선거업무(재외선거 포함) 추진상황 점검, 유관기관과 협조 및 지원, 중앙 및 시·군간 연락체계 유지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김승태 행정지원국장은 “12월 제18대 대선은 어느 대선보다 범국민적 기대와 관심 속에 치러지는 만큼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관리와 법정선거사무의 완벽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공정한 선거관리와 투표참여 홍보를 위해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경북지방경찰청, 시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시군 부단체장 회의 등 각종 회의와 교육시 공무원 선거중립을 강조하고 기동감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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