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8일 위생관리상태 및 편의시설 등이 우수한 음식점 42개소를 모범업소로 지정,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정증 교부 및 음식문화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기존 모범업소 38개소와 신규신청업소 12개소 등 50개소에 대해 현장조사와 울진군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2개소를 지정했다. 군은 지정된 모범업소에 대해 상수도요금 감면과 위생용품지원, 각종 홍보 소개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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