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레이크뷰 대박조짐
모델하우스 방문객 장사진
수십여개 떴다방까지 등장
수변공원 인근 힐링입지에
84㎡이하 중소형 알짜단지
21~22일 1~3순위 청약진행
서한이다음 레이크뷰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구 달서구 월광수변공원 인근에 롯데캐슬 이후 10여년 만에 분양하는 새아파트로 오픈 첫날부터 내방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지난 16일 공개첫날 문이 열리기 전부터 시작된 대기줄은 마감시간을 넘기면서까지 이어졌으며 주말까지 3일 동안 2만여 명 방문에 수십 개의 `떴다방’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인근 아파트에 사는 한 주부는 “공원 가깝고 전망 좋은 곳은 대부분 대형아파트의 몫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자리에 중소형단지를 지어주는 서한에게 고맙기까지 하다”며 “모델하우스에서 현장이 내려다보이니 꼭 당첨돼 이곳에 살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해진다”고 밝혔다.
분양대행사 대영레대코 김대엽 대표는 “도심 한가운데서 20~30형대 남향위주 아파트를 만나기는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것”이라며 “힐링입지와 중소형단지의 가치를 아는 실수요자들이 가치를 인정한 만큼 1, 2순위 마감을 예상한 3순위, 일반 순위 고객들의 사전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말했다.
서한이다음 레이크뷰는 지하 2층, 지상 11~22층 8개동 규모에 총 633가구로 건설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136가구, 59㎡B 38가구, 84㎡A 166가구, 84㎡B 192가구, 84㎡C 61가구, 97㎡ 40가구다. 전체 가구의 93.7%가 전용 84㎡ 이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서한의 김민석 팀장은 “펜타힐즈와 대구테크노폴리스에 이어 서한이다음 레이크뷰의 성공분양으로 2012년을 `서한이다음의 해’로 마무리할 것”이라며 “서한이다음 레이크뷰는 ㈜서한이 지역 대표 건설사로서 지역민들의 믿음에 보답하고자 소비자들이 원하는 평면, 제품 수준은 물론, 역외 건설사보다 경쟁력 있고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 분양가를 적용한 만큼 1, 2순위 자격이 되시는 고객은 미리미리 청약서류를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2순위, 22일 3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무이자로 실수요자의 초기부담을 줄였고 발코니확장이 무료로 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월곡네거리앞, 현장입구에 마련됐다.(분양문의 053-631-8700)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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