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시공업체 선정
구미 교리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4월경 공동주택 아파트가 분양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시행사인 (주)석청은 현재 시공업체 선정과정에 있으며, 시장조사를 위해 설문조사중에 있다.
분양 세대수는 총 448세대(공무원 아파트 100세대 포함)이며, 공급예상면적은 28평형과 34평형이다.
올 12월경 시공업체가 선정되면,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정해 지며, 아파트 준공은 2015년 5월경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지역민들은 지역 정서에 맞게 분양가격을 구미시내와는 적정한 편차를 두어야만 될 것이라며 기대를 하면서도 분양금에 대해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054) 481-5555 로 문의하면 된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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