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오피스텔 분양갈증 해소된다
  • 김병진기자
달서구 오피스텔 분양갈증 해소된다
  • 김병진기자
  • 승인 201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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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아이클래스 내일 분양
감삼동 일대 48·83㎡ 372실

 인구 61만이 거주하는 대구 달서구 지역에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한양대학교 재단 한양개발(주)은 대구 달서구 감삼동 일대에 계약면적 48㎡, 83㎡ 단·복층형 오피스텔 총 372실의 죽전역 한양 아이클래스(i-Class)를 오는 14일 분양한다.
 대구 오피스텔 분양시장은 지난해 북구 침산동 태왕아너스로뎀 366실을 시작으로 올해 동대구 역세권개발 프리미엄을 내세운 유성푸르나임, 신세계부띠크시티, 서한 코보스카운티 등 2000여실, 중구에 인터불고 코아시스, 국채보상공원 화성파크드림시티 등 1800여실 등 대구 전역에 5000여실의 오피스텔이 공급됐으나 달서구 지역은 전무했다.
 한강이남 최대 도심지로 손꼽히는 달서구 첫 오피스텔인 `죽전역 한양 아이클래스’는 인근 성서공업단지의 직주근접 최적 배후주거지임과 동시에 8000여세대 달서구 최중심 아파트촌으로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죽전역과 용산역을 도보 10분 거리로 누릴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의 프리미엄 주거지에 성서 IC와 약 1.5Km, 남대구 IC와 약 1Km 거리에 있고 달구벌대로와 와룡로를 통해 시내외를 연결하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다.
 바로 옆 감삼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 인근 홈플러스와 감삼시장, 퀸스로드 등과 같은 풍부한 쇼핑시설도 누릴 수 있으며 대구의료원과 대구지법 서부지원, 계명대 동산병원 이전(2015년 예정) 등 공공 인프라 시설과 롯데시네마와 달서구 첨단문화회관을 통해 영화와 각종 공연, 전시 관람과 함께 수영, 볼링, 문화강좌 등의 여유로운 여가생활도 즐기는 최적의 주거지다.
 몸만 들어와 살면 되는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과 소형 아파트나 오래된 주택이 취약한 첨단 보안시스템도 갖췄다.
 특히 복층형 설계를 도입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통해 실사용 면적을 늘리고 피트니스센터, 하늘정원, 스카이라운지, 주차유도시스템, 여성전용주차장 등 고급주상복합아파트 수준의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춘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살기 좋은 곳이 투자가치도 높다는 부동산의 진리에 입각해 60만 인구 달서구 첫 오피스텔 죽전역 한양 아이클래스는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분양문의 053-523-8200)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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