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201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
이광종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5일(한국시간) 터키 카이세리의 카디르 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쿠바와의 1차전에서 2-1로 이긴 한국은 1승1무를 기록, 포르투갈과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에서 한 골이 뒤져 조 2위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28일 나이지리아(1승1패)와의 3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오를 수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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