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이상호기자 ]포항중학교와 포항제철중학교가 지난 17일 시작된 `제6회 일본 쿠라시키 국제 소년 야구대회’에 참가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초청은 지난 3월 말 해외자매도시인 일본 후쿠야마시 에이수갓칸중학교가 포항을 방문, 제철중학교와 친선 야구대회를 가지면서 성사됐다.
이번 대회는 일본 오카야마현 쿠라시키시에서 3일간 개최되며, 일본 12팀, 미국 1팀, 대만 2팀, 한국 2팀이 리그전을 치른다.
한편 `쿠라시키 국제 소년 야구대회’는 쿠라시키시와 일본 소년 야구연맹이 공동 주최, 아사히신문사, NHK오카야마 방송국 등이 후원하는 수준 높은 중학생 국제 야구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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