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 朴대통령 베트남 국빈방문 동행 출국
  • 손경호기자
이병석, 朴대통령 베트남 국빈방문 동행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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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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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세일즈외교 의회지원 협의…베트남 정관계 인사들과 `두터운 인맥’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박근혜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을 동행하기 위해 이병석(포항 북·사진) 국회부의장이 7일 출국한다.
 박 대통령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G20정상회의 참석에 이어 쯔언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7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을 국빈방문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이 취임 후 방미, 방중에 이어 세 번째 해외방문국으로 동남아 주요국인 베트남을 선택한 것은 한국 경제의 신성장동력원인 ASEAN을 매우 중시하고 있음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에 이 부의장이 동행하게 된 것은 한·베트남 의원친선협회장(18-19대)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대통령특사 자격으로 베트남을 방문하는 등 베트남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왔기 때문이다.
 특히 이 부의장은 18대 한·베트남의원친선협회장을 역임하면서 한국과 베트남 양국간 교류와 협력의 중심에서 활동하면서 베트남 정관계 인사들과 폭넓은 만남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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