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은 지난 한해 동안 40여명의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휴경지 경작과 폐지 모으기 등 각종 사업을 통해 땀 흘려 조성한 기금으로 미래의 꿈나무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장학금을 전달한 것이다.
이번 장학 사업은 10여년째 지속된 행사로 새마을의 참된 봉사정신과 아울러 우리나라 발전의 근간이 되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졸업생들에게 심어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재석 협의회장과 김연옥 회장은 “기성세대가 이루어낸 업적보다 더 훌륭한 미래를 개척해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도록 더욱더 학업에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경/전재수기자j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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