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유통업계, 정월대보름 `상품특집전’ 다채
포항 유통업계가 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양한 상품특집전을 열고 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에서는 4일까지 `정월 대보름 상품 모음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월 대보름에 필요한 다양한 음식 재료들을 선보이며, 가격은 대보름 오곡밥(700g) 4800원, 부럼세트(호두 8개, 밤 8개, 피땅콩 170g) 1만500원, 피호두·피땅콩·피잣·피밤(각100g)은 4850원, 1600원, 2100원, 590원 등에 판매한다.
신세계 이마트 포항·이동점도 `건강기원 부럼 초특가전’을 열고 호두·땅콩 등 부럼거리와 오곡밥 재료를 15% 저렴하게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피호두 1봉(150g) 4480원, 피땅콩(300g) 4500원, 피땅콩과 피호두·잣으로 구성된 부럼세트(팩) 7800원에 두릅·냉이 등으로 구성된 대보름 나물세트 1만4800원, 오곡밥(800g)은 2봉지에 3980원에 판매한다. /김은영기자 purpleey@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