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씨는 최근 포항시 남구 A여관에 거주하면서 대마초 3㎏을 소지한 채 이를 수십여 차례 투약하는 한편, 지난달 28일 1곘 트럭을 이용해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모(54)씨의 알루미늄 창고에서 자재를 훔치는 등 올 들어 최근까지 총 3회에 걸쳐 1400여만원 상당의 건설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 씨가 대마초를 입수한 경위와 함께 여죄에 대해 조사 중이다.
/김웅희기자 woong@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