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 아로니아베리 재배연구회는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아로니아베리에 대한 전반적인 재배기술과 가공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거창대 이양우 교수를 초빙, 재배기술과 소득 전망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봉화군의 아로니아 재배면적은 현재 일부 귀농인들을 중심으로 약 2ha정도 재배되고 있으나 지난해부터 작목반이 구성돼 20명의 회원들이 아로니아베리 식재를 위해 거창, 단양군 등지의 견학을 통해 재배기술을 습득하고 올해부터 10ha정도 확장, 식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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