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12시7분께 칠곡군 북삼읍 인평리 K(41·여·사채업자)씨의 집에서 K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있는 것을 친구 김모(42·여)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전화를 받지 않아 찾아와 봤더니 K씨가 손발이 묶인 채 옆으로 쓰러져 숨져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K씨의 채권·채무관계와 주변인물과의 원한관계를 조사하는 한편 탐문수사를 통해 목격자를 찾고 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