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 장곡리 일원에 이달말부터 파종… 특화작목 활용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대한민국 최대 대마단지(Hemp)가 상주에 조성된다.
상주시 낙동면 장곡리 일원의 11만4352㎡부지에 전국 최대단지의 대마재배를 조성 이달말부터 파종에 들어간다.
대마를 원료로 한 제품은 자동차 내구재, 전자ㆍ전기용품, 섬유, 펄프, 친환경 건축자재, 화장품 등 공업용으로 국내외에서 각광받고 있어 앞으로 수요도 점차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당진, 보성, 삼척, 안동에서 주로 길쌈용 삼베로 재배하고 있으며, 상주장곡대마작목반은 박피로 가공하여 섬유, 건축자재, 화장품 등 공업원료로 제품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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