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결핵예방주간 조기퇴치 캠페인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감염되는 전염력이 강한 질병이며 한 번 감염되면 6개월 이상의 투약을 요구하는 호흡기 감염 질환으로,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무기력, 식욕부진, 체중감소, 미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며 “특히 황사가 심한 봄철에는 마스크를 착용, 호흡기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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