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지역취약계층에 대한 자활기반 확충과 취업능력 제고를 위해 실업자, 농어민 등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직업훈련기간은 5~8월까지 4개월이며 훈련분야는 경북도로부터 훈련기관으로 지정된 `김복남직업전문학교’와 `해맞이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피부·헤어미용 및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직업훈련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함과 동시에 농어촌 주민들의 생활 기반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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