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에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하고 기후변화를 배울 수 있는 탄소제로교육관이 들어선다.
구미시는 6월 19일 남통동 경북환경연수원에 탄소제로교육관 개관식을 연다.
시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98억원을 들여 6000㎡ 땅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교육관을 건립했다.
이밖에 다목적홀, 기획전시실, 세미나실 등 교육공간도 마련돼 있다.
시는 친환경건축물 최우수 등급 인증을 목표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냉·난방할 수 있게끔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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