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이환 제22대 울릉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경북도민일보 = 김성권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울릉로타리 클럽에 구산 안이환(54·사진)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안 회장은 “봉사와 친교로 클럽을 활성화하고 로타리인으로써 재미와 보람을 스스로 느끼며 참여할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회장인 저의 무한한 책임감과 열정으로 내실을 다지는 클럽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울릉도가 고향인 안 회장은 숙박업을 경영하면서 마을 이장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해오다 지난 2003년 울릉로타리클럽에 입회했으며 로타리재단위원회위원장, 클럽위원회위원장, 선출이사 등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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