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교육지원청 이제길 교육장은 지난 2일 `우리가 만나야 할 바람직한 사람들의 유형’을 주제로 바르게 살기 주부대학에 참석한 주부 18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바르게살기영주시협의회가 운영하는 주부대학에 초청을 받아 이뤄졌다.
　이 교육장은 특강을 통해 “지금은 어느 때보다도 학생들의 인성교육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이런 때일수록 주부들의 올바른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가 만나야 할 10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한 주부는 “오늘 특강을 통해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었다”며 “어떻게 사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를 새롭게 느끼게 되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