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구 와룡산 세방골에서 열린 `개구리 소년’ 추모제에서 `전국 미아ㆍ실종가족찾기 시민의 모임’의 나주봉 회장이 피해 아동에게 바치는 추도사를 읽고 있다. 사건 발생 16주년을 맞아 행사를 연 이날 `개구리 소년’ 유가족들은 `아이들의 원혼을 달래주기 위해서라도’ 사건의 재수사가 필요하다며 정부가 이런 실종 사건의 공소시효를 폐지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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