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 장기화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제품 판매 부진, 수익구조 악화 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30억원을 지원한다.
융자지원 대상은 지역에 본사와 사업장을 둔 제조업(자동차 정비업, 폐차업), 건설업, 운수업, 무역업, 관광숙박시설 운영업, 폐기물수집처리 운반업, 엔지니어링업 등의 기업으로 오는 27일까지 군청 새마을경제과에 신청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 홈페이지 기업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군청 새마을경제과 054)730-62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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