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밤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시티에서 2세 여아와 40세 여성 등 2명이 숨졌다고 팔레스타인 보건부 관리들이 밝혔다.
이와 별도로 하마스의 알악사 TV방송국 사무실이 있는 건물이 공습을 받아 21명이 부상했다.
이는 이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전투를 재개하고 나서 처음 발생한 사상자다.
지난달 8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전투를 벌이기 시작한 후 발생한 팔레스타인 측 사망자는 2000명이 넘으며 이 중 대부분은 민간인이다.
이스라엘 측 사망자는 67명이며 이 중 3명을 제외하면 모두 군인이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