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창간 3주년 기념행사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포항 그랜드엠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창간 행사에는 본보 김공가 사장(중앙), 김종득 포항교육장(왼쪽 두번째), 신상률 포항예술인총연합회 회장(오른쪽 끝), 본사 임직원 등 내외빈 1000명이 참석했다. 김공가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북도민일보는 지역민의 사랑과 애정으로 영향력 있는 대구·경북의 지역 매체로 뿌리내릴 수 있었다”며 “불편부당한 자세로 권력의 독선과 오만을 감시하며 경북도민, 포항시민과 함께 통합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달년기자 kim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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