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옛 창수중서 한마당 잔치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 창수면의 특산물인 메밀묵 홍보와 판매를 위한 한마당 잔치가 27일 옛 창수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맛과 흥, 추억이 있는 고향’이란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는 웰빙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메밀을 맛보고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먹을거리 장터가 운영된다.
윷놀이, 화살꽂기, 엿물고 달리기, 새끼 길게꼬기 등 관광객과 주민이 참여하는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메밀은 비만과 변비는 물론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방지와 피부미용,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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