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경북 동해안 하천의 연어 모천 회귀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올해 동해안 28개의 정치망에서 연어 포획·채취가 허가된 가운데 이달 21일까지 192마리가 잡혀 위판됐다. 이같은 포획 수는 작년 같은 기간 721마리보다 크게 줄었다고 경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밝혔다. 울진 왕피천에서는 20일 올해 처음으로 수컷 5마리가 잡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경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 제공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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