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경북관광개발공사장이 재선임됐다.
경북관광개발공사는 지난 7일 오후 서울에서 제3차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현 김진태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5월부터 경북관광개발공사 사장직을 맡아온 김 사장은 이번 주총 결정으로 앞으로 3년동안 임기를 계속하게 된다.
김 사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등학교, 계명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대구경북지방자치연구소 이사와 제16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취임식은 8일 오후 3시 경북관광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경주/윤용찬기자 y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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