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13일부터 3일간 동대구역에서 테러관련 대규모 장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가정보원 대구지부와 공동으로 군부대 및 소방서 등 10개기관 테러관련 유관기관 합동으로 마련된되며, 화학테러 발생시 활용되는 유독가스 탐지기 등 장비 50여종과 테러(각종사고)의 위험성을 알리는 사진(30여종) 전시뿐 만 아니라, 전쟁·테러·재난 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리플릿도 제작해 배포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장비는, 각종 사고발생시 TV 등에서나 볼 수밖에 없었던 각종 장비들을 엄선해 전시한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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