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월 재선충 발생지역인 장기면 계원리 일대는 모든 소나무를 대상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방재작업에 들어간 상태며 시 관내지역 소나무에 대해서는 2월말까지 방재 주사 시료를 완료한 상태.
시는 등산객이 늘어나고 나무의 이동이 많으며 특히 재선충병의 매개가 되는 솔수염 하늘소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5월~8월)에 강도 높은 예찰을 통해 방역사업과 구제활동을 강구할 방침이다. 또 시 전역에서 고사하거나 의심되는 소나무를 표본채취해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정종우기자 j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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