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아체 등 동남아 일부지역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사태로 20만명 가까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말레이시아 언론은 25일 방재당국을 인용, 최근 연일 쏟아진 사상 최악의 폭우로 동남부 켈란탄 등 5개 주 곳곳에서 침수사태가 발생해 9만여명이 대피했다고 보도했다.
북서부 페라크와 보르네오섬 북동부 사바, 서부 최북단 페를리스 주 등지에서도 대피 행렬이 이어졌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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