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2397명중 204명 범죄 전과
노인들의 사소한 위법행위나 범죄행동은 치매의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룬드 대학의 마델라이네 릴리에그렌 박사와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의 조지 나산 박사는 노인들의 교통위반, 노상방뇨, 무단침입, 성적 접근(sexual advances), 절도 등 위법 또는 범죄행동이 여러 형태의 치매에서 오는 행동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최근 보도했다.
이들 중 8.5%인 204명이 위법 또는 범죄행위 전과가 있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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