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의 도시 디트로이트에서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악천후로 무려 150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동북부에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어난 이번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부상했다.
10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디트로이트와 시카고를 잇는 94번 고속도로에서 눈과 비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 양 방향으로 트럭과 승용차 150대가 서로 뒤엉키는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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