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보건소는 23일부터 5월 19일까지(주2회 12주 과정) 관내 12개 경로당 및 보건기관에서 치매경증환자·인지저하자·75세이상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지건강증진을 위한 ‘기억생생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운동·원예요법·치매교육 등 다양한 작업활동으로 구성돼 있어 이러한 활동들은 뇌세포를 자극시켜 인지를 강화시켜 심리적 안정을 가져다줌과 함께 이러한 성취감을 통한 자신감이 자존감을 향상시켜 노년기의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시키는데 효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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