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상품화제작비·마케팅비·4대 보험료 지원
[경북도민일보 = 백영준기자] 경북도는 2015년 청장년 창업지원사업 45팀을 선발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내달부터 12월까지 경북테크노파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기술·지식서비스·6차산업 분야의 45팀에 상품화제작비, 국내외 마케팅비, 4대 보험료 등을 지원한다.
도는 2010년부터 청년CEO육성사업을 추진해 작년까지 1152명의 청년CEO를 육성했다. 특히 2011년에 지원을 받은 구미시 ㈜오리온티엠의 장희석 대표는 휴대용 프로젝터를 제조해 지난해 연매출 25억원과 고용인원 9명의 사업성과를 냈다.
작년 시범 실시한 장년창업지원사업의 경우 장년창업가 15명이 모두 창업해 연매출 2억7000만원과 고용인원 24명의 성과를 냈다.
이밖에 도는 청년CEO 1000여명의 제품판로 개척과 홍보 등을 위해 경북청년CEO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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