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의원, 포항폴리텍6대학서 특강
박 의원은 특강에서 “대학생활은 앞으로 미래인생의 더 큰 소출과 산출을 위해 씨앗을 뿌리고 가꾸는 준비과정”이라 전제하고 “자신의 분명한 목표와 목적을 소유하고 실현하는 리더십, 진실된 삶을 가꾸어가는 리더십, 기회와 가능성을 포착하는 리더십, 실패와 좌절을 딛고 도전하는 리더십, 감사하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리더십, 자기 직분과 사명을 다하는 리더십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특히 젊은이들이 요즘 취직이나 결혼 등 어려운 현실 속에서 너무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는 안타까운 현상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인생의 성공은 얼마나 화려하게 성공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재기하였느냐가 더 중요하다”면서 “치열한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비결은 어떤 일과 직업도 하늘이 내린 귀한 것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는 천직의식과 자기 일과 자기 분야에 늘 최고(the best)가 되고, 유일(the only)이 되겠다는 투철한 프로정신이 있어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바로 김연아, 박지성, 강수진, 앙드레김이 스포츠와 발레, 패션의 최고와 유일이 된 프로의 본보기”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자신이 젊은이들에게 던지는 단 세 마디는 “△도전하라 △더욱 도전하라 △끝까지 도전하라는 것이다”고 강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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