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풍령휴게소서 판촉행사, 3일간 1000만원 판매 수익
이번 행사는 포도와 자두를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전국에서 모인 추풍령 휴게소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김천포도·자두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저렴하게 공급하고자 가진 행사였다.
행사장에서는 정용현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최광룡 농정지원단장, 양정규 자두연합회장, 육광수 농업경영인연합회장외 회원 10여명이 판촉홍보행사에 참여해 김천 대표과일인 포도와 자두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3일간 직거래 행사에서는 포도(거봉, 캠벨 등) 350상자(400만원), 자두 150상자(300만원) 복숭아 250상자(300만원) 등 꾸준하게 팔려 1000여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림으로써 전국에서 모인 피서객들에게 김천포도·자두의 인기를 실감했다.
한편, 시식·홍보판매장을 찾은 피서객들은 하나같이 달고, 맛있는 김천포도와 자두의 맛에 만족을 표했으며, 피서객 중 휴가를 가면서 포도와 자두를 구매했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맛이 있어 다시 찾은 손님도 있다고 행사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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