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 4일 회의실에서 박 서장을 비롯한 허일구 NH농협칠곡군지부장 및 관내 각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이륜차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용(안전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최근 칠곡군 관내 이륜차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개최, NH농협 칠곡군지부 및 각 농협에서 안전모 174개(48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박 서장은 “지역주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안전용품 제작 지원에 적극 협조해준 농협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야광조끼, 경운기 야광반사지 등 안전홍보용품을 적극 활용,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