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당원협의회는 12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박명재 의원을 당협위원장으로 재선출했다.  박 위원장은 “내년 20대 총선과 2017년 대선에서 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당 조직 활동과 역량을 강화하는 등 당협 체제를 공고히 하자”며 화합과 역할을 강조했다.  또 “정책 정당으로서 지역현안과 민원 해결을 위해 민생119 현장정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유치와 예산확보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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