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동부지도원은 지난 8, 9일 무재해 7배를 달성한 승민산업 등에 무재해 인증패(서)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공단은 노ㆍ사가 한마음으로 사업장 재해예방 활동을 펼친 승민산업을 비롯해 포철산기 6배, 광흥 정·전단 5배, 풍산 양강공강 4배, 미정 1배에 대해 무재해 인증패(서)와 산재예방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박동철 경북동부지도원장은 “경영층의 확고한 안전경영 의지와 노·사의 화합을 통해 단 한건의 재해도 없이 무재해 목표 달성을 이룩한 각 사업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사망재해 감소를 위한 산재예방활동에 사업주 및 근로자의 많은 참여와 함께 사업장 무재해 운동이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을 당부했다.
/김은영기자 purple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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