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롯데백화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안혜영 포항지역 소년소녀 가장돕기 자선바자회’를 열고 여름신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포항 롯데백화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부터 17일까지 `안혜영 포항지역 소년소녀 가장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안혜영 의류가 주최하고 대한주부클럽 연합회 포항시지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자켓, 바지, 블라우스 등 여름신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일부는 주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유명 디자이너 의류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고, 좋은 취지의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쇼핑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은영기자 purple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