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욱 도의회 부의장, 구미 JC회원 대상 특강
이날 강의는 3선 도의원으로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생활정치를 펼쳐온 윤 부의장의 이야기와 JC회원으로서 갖춰야 할 책임과 역할에 대한 대화로 진행됐다.
윤 부의장은 이날 특강에서 2002년도에 구미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던 경험과 활동을 바탕으로 “젊은지도자로서 사회와 국가, 나아가 인류에 봉사할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역량을 개발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신의 정치철학인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책임감있는 리더십’과 ‘JC회원으로서 회의진행 방법과 기법’에 대해서도 소상히 설명했다.
윤 부의장은 “국가와 지역의 미래를 바꾸고 책임지는 것은 청년들의 몫이다.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으며 새로운 길을 향해 앞장서서 달리는 미래지향적 소통과 배려의 리더십을 키우는 것이 제일 중요한 임무”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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