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 2차 정례회 내달 30일 개회키로 의사일정 협의
이어 11월 30일 제225회 제2차 정례회를 열기로 하고 의사일정을 협의했다.
포항시의회는 지난 16일부터 8일간 진행한 ‘제223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23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포항시 주민감사청구 관련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26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 주요 사업장을 찾아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또 의원들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 시책을 지적하고 6명의 의원들이 시정질문을 통해 시가 시행하고 있는 주요 정책과 사업장에 대한 문제를 조목조목 지적하고 시정대책을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회운영위는 내달 열릴 224회 임시회와 11월 30일 개회할 225회 정례회의 의사일정을 협의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경북과학고등학교 이전부지 구입비 지원 동의안 등 8건의 안건을 원안의결했다.
경제산업위원회는 포항시 지역축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그리고 방사광가속기 건설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포항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포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포항시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 및 화물자동차 주차장 타당성 조사 용역 계획 보고를 포함한 11건을 보고 받았다.
이칠구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들이 시정질문을 통해 제기된 각종 시정 현안에 조속히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도록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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