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의회(의장 이성재)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10회 성주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2015년도 주요사업장 방문’ 및 ‘성주군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1건의 조례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22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금년도에 추진중이거나 완료된 주요사업에 대하여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 그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당면 현안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독도문제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높이기 위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시 독도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모든 의원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착용하고, 관내 주요사업장 방문했다.
　이어서, 3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5년 주요사업장 방문 결과’와 각종 조례(안)에 대하여 활발한 논의와 심의를 거쳐 의안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