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재원기자] 경북공동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구미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안경회계법인 대구지점이 ‘사랑의열매 지역사회분야 금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은 장난감도서관 지원사업,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 자아성장 및 자립강화 사업 등에 앞장서고,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등 지역 기업과 적극적으로 파트너십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경북모금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