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최근 경주시 소재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열린 ‘저탄소 녹생성장 및 탄소중립정책 워크숍’에서 경북도에서 선정하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선정과 에너지 분야기관표창에 2년 연속수상한데 이어 경북도 에너지절약 대상에서도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이밖에도 한국에너지공단이 개최하는 ‘2015 탄소중립 프로그램 성과 보고대회’에서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감축량을 실현해 감사패와 함께 상장을 받았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구온난화 예방과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온실가스인 CO₂ 감축을 위해 지속적인 에너지절약과 신재생에너지시설 설치 등을 지속 추진해 에너지 절약 우수기관으로써의 발돋움하는 계기로 생각하고 지속적인 에너지절약을 추진함과 더불어 민간부문도 적극적인 에너지절약 동참을 유도해 에너지절약을 생활화 시키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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