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윤 경제부지사, 김천혁신도시 찾아 채용확대 요청
도는 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에 지역인재 30% 채용을 목표로 업무관련 실·국장이 직접 지역인재 채용을 관리하는 분담제를 실시한다.
경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국전력기술(주)과 교통안전공단을 지난 8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이전공공기관 현안사항과 애로점을 청취하고 무엇보다 심각한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한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논의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한국전력기술(주) 박구원 사장과의 면담 시 지역인재 채용확대를 위한 산업 맞춤형 전문 기술인력 양성 프로그램 확대, 지역인재 30% 이상채용 등을 논의했다.
교통안전공단에 상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 및 인턴사원 채용시 지역 우수 인재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가산점 배정 및 할당제를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